‘ 명금일하! 대취타 하랍신다! ’

‘취타(행악)’는 임금이나 고위 관료, 군대 등이 행차할 때 연주하는 음악으로, 

취타 연주를 담당하던 악대를 ‘취타대’라고 합니다.

그 이름처럼 ‘불(吹)고 치(打)는 음악’으로 왕실 행렬의 위엄과 힘을 드높이며

행악과 관련된 모든 음악을 포함합니다.

■ “교과서에 나오는 전통예술을 직접 배워 공연까지!

 초등학교 4학년 과정에 나오는 취타대를 전문예술인에게 직접 배우고 함께 공연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 

꿈다락 문화예술학교에서 어린이 취타대를 통해 우리 음악과 문화를 즐기고 예술적인 창의성과 기능성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.

태취타를 통해 전통을 만들고, 문화를 즐기며 음악을 통해 악기, 국악기 등을 익혀 

지역의 문화예술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또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.

■ 무엇을 배우나요?

-태평소, 북, 꽹과리, 징, 장구 등 취타대 전통악기.

-아리랑, 도라지, 무령지곡, 청천 등 우리나라 전통 음악.

-취타대 도열 및 동선.

-취타대 복식 체험.

-울산 도호부사 행차 공연 체험

■ 모집인원 및 방법

초등학교 3학년 ~ 6학년 총 20명 모집 예상

매주 금요일 18:30~20:30 (간식제공)

수업장소: 울산 중구문화원 지하강당